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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합의 이혼 소식, 별거 1년 딸 양육권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했었던 변수미가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실검을 장악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두 사람인데

 그러나 두 사람이 별거를 한 지 1년이 넘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의 사이에는 딸 예빈 양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양육권에 대해서는 정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용대가 맡아 기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수미와 이용대는 이혼 하더라도 부모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열애를 인정하였고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후 4월 첫 딸 예빈 양을 품에 안았는데요.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올 6월에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세 가족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었습니다.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변수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가족 사진을 게재해왔었죠~ 

지난 10월에도 애기랑 아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용대와 예빈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최근까지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서 행복한 가정인줄 알았는데

이용대 변수미 이혼 소식은 갑작스러워서 충격적이네요~

아무조록 두사람... 힘내고 딸 예빈이라도 부모로써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그것을 변혁시키려는 희망이야말로 인간이 갖는 매력이다. 

과거에 바랐던 것을 성취하지 못했다고 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 A. 모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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