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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명품옷 중고 판매로 구설수


중국 배우 판빙빙이 탈세혐의를 마무리한지 한달만에  또다시 중고거래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네요.

중국 중고 거래 사이트 화퍼얼(花粉兒)에 판빙빙은 자신이 입던 드레스, 모자, 신발 등 여러점을 내놓았는데요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옷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어요.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는 자신이 입던 옷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팬들과 소통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판빙빙도 이런 의미로 자신의 옷을 내놓지 않았나 싶은데... 문제는 가격이였습니다.



판빙빙이 내놓은 물품 중 가장 비싼 의류인 원가 32,000위안(약 520만원)의 명품 드레스는 6,300위안(약 103만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외에도 판빙빙은 셔츠와 운동화 등의 가격은 300~700위안(4만9000원~11만4000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 --;





판빙빙은 원가 보다 5배 가량 낮춘 가격을 매겼으나 다른 연예인들이 올린 중고 옷과 비교하면 비싸다는게 네티즌들의 반응인데

중국 매체 써우후차이징은 판빙빙이 있던 옷임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 아니다 오히려 싼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음... 어찌보면 싼 가격일 수 도 있는데 시기가 좀 아닌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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